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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소년 위한 ‘청소년 진로토크 콘서트’ 19~26일 펼쳐져

승인 2024-05-15 15:25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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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평택시청 전경.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19~26일 ‘평택시 청소년진로토크콘서트: Dream UP 청소년 톡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평소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미래 방향 설정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을 위해 마련됐다.

 

진로에 관해 도움을 줄 각 분야의 유명인이 강연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9일 현화고교에서 국내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시작으로 21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안무가인 립제이(조효원) 무대, 25일 청소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크리에이터 위라클(박위)의 토크콘서트가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26일에는 평택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외계인과 우주 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해줄 이명현 천문학자와의 시간이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모든 회차에 강연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Q＆A를 마련해 진로와 미래의 고민에 관한 답을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청소년들의 방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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