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초대 회장에 서옥동 부사장 취임

29일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제1기 초대 회장에 취임한 서옥동 NK eng 부사장이 최고위과정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종현기자
29일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제1기 초대 회장에 취임한 서옥동 NK eng 부사장이 최고위과정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이종현기자

 

경동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제1기 초대 회장에 서옥동 엔케이이엔지(NK eng) 부사장이 취임했다.

 

서옥동 초대 회장은 29일 오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충효관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전성용 경동대 총장, 오세창 전 동두천시장, 양정현 경동대 최고위과정 원장, 이영훈 경동대 대외협력처장,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경동대 헬스케어 최고위과정 제1기는 지난 3월 개강했으며, 수강생 50여명은 올해 말까지 영양, 노화, 헬스, 운동, 구급, 필라테스 등 건강과 스포츠 전반을 학습하고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도 배우게 된다.

 

전성용 총장은 격려사에서 “건강과 여가의 질적 향상에 머물지 말고 헬스케어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리더들과 교류하면서 경기북부 발전에도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서옥동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고위과정이 어렵게 시작한 만큼 원우들이 서로 보듬고 화합해 서로를 이끌어 주고 밀어주는 따뜻한 관계로 이어져 원우 서로가 상생발전하는 이 시대 명품 최고위과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보디빌더 국가대표의 시범과 경동대 줄넘기 스포츠클럽 회원들의 멋진 줄넘기 시범으로 행사 분위기를 달궜으며 취임식 후에는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배너를 들고 양주시의 국제스키장 유치를 적극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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