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강병혁 사회복무요원(24)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됐다.
30일 복지관에 따르면 29일 복지관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강병혁 요원은 허철회 경기북부병무지청장으로부터 지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사회복무요원에게 주어지는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은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선행사례 등으로 타인의 모범이 되어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허철회 청장은 격려사에서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의 표정이 밝아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복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 관장은 축사에서 “남은 복무기간도 지금처럼 직무에 충실하게 임해주길 바란다”며 “영광스러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상으로 성실하게 복무해 온 결실을 맺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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