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인접한 공장 2곳에서 화재가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께 양주에서 인접한 의류 및 폐전선 가공공장 등 2곳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2곳 1천136㎡와 제품 등을 모두 태워 3억1천511만원 상당이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7시간여 만인 20일 오전 5시10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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