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8월 준공예정 학교 방문해 공사 진척도 점검

김금숙 교육장(오른쪽)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27일 학교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장 관계자(왼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공
김금숙 교육장(오른쪽)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27일 학교 건설현장을 방문, 공사장 관계자(왼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공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8월 준공 예정인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도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신설 학교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김금숙 교육장 등은 각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교 주변 통학로, 학교 공사 추진현황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고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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