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배경석 59대 여주교도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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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석 여주교도소장. 여주교도소 제공

 

제59대 여주교도소장에 배경석 전 제주교도소장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배 신임 소장은 1991년 공직을 시작,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 대구교도소 부소장과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서울구치소 부소장, 제주교도소장 등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교정행정의 경험을 쌓았다.

 

그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행정 전문가로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함은 물론 강한 책임감과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선후배 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 소장은 “직원 간 소통채널을 마련해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겠다”며 “여주교도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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