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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양주협의회, 회천3동 어르신들에게 추어탕 나눔 봉사

승인 2024-07-30 17:06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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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오수영 회장·오른쪽)와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회천3동 어르신들을 위한 추어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오수영 회장·오른쪽)와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회천3동 어르신들을 위한 추어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회천3동 새마을부녀회는 30일 회천3동 경로당 어르신 100분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추어탕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추어탕 나눔봉사에서 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과 강두례 새마을부녀회장 등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손질하고 준비한 추어탕을 직접 대접하는 것은 물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오 회장은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장마에 지쳤을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덕환 회천3동장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폭우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추어탕을 드시고 여름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협의회#추어탕 나눔봉사#직장공장새마을운동#회천3동 새마을부녀회#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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