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 평화의댐 찾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28일 양주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물사랑! 지역상생!’ 캠페인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강원도 화천 평화의댐을 찾아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국민 물환경 교육과 물문화관 관람, 배수터널, 비목공원 탐방, 세계 평화의 종 타종 체험, 평화나래교 관람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교육 중앙회, 대한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부녀봉사회, 미용사회, 생활개선회, 시민경찰대, 재향군인여성회 등 9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미술·국악·문인·음악·연예인·연극·영화인·사진협회로 구성된 예총 양주지회 회원 등 양주시 거버넌스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 40명이 참여했다.
윤혜선 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국민 물환경 교육과 평화의댐 견학의 기회를 마련해 준 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와 평화의댐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물과 수돗물 사랑을 적극 홍보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광 양주수도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 물환경 교육을 확대하고 수돗물 신뢰도 확보와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내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주 ESG 실천협의회를 통해 지역 상생과 주민행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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