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에 현 김진섭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다.
8일 운송조합은 최근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제13대 이사장인 김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난 3년8개월간 이사장과 전국개인택시연합회 부회장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31개 시·군조합장과 합심하겠다“며 ”급변하는 대내외적 주변환경에 발 빠른 대응과 선진 조합운영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전국 제일의 선도조합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4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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