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일 회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양주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구충제 500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후원한 구충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성호·오외순 회원이 함께 준비했으며, 회천노인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독거 어르신, 재가 장애인 등 5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수영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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