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주시지부, 회천중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농협 양주시지부가 26일 회천중학교에서 진행한 아침밥 먹기 캐페인에 참여한 시의원과 조합장들이 학생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 양주시지부 제공
농협 양주시지부가 26일 회천중학교에서 진행한 아침밥 먹기 캐페인에 참여한 시의원과 조합장들이 학생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협 양주시지부 제공

 

농협 양주시지부는 26일 회천중학교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수·정희태·최수연 시의원, 김애춘 회천중학교장, 박영서 회천농협 조합장, 함창본 서울우유 양주공장장, 오정수 농협 양주시지부장 등이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컵밥, 식혜, 우유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오정수 농협 양주시지부장(오른쪽)이 26일 회천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컵밥, 식혜, 우유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 양주시지부 제공
오정수 농협 양주시지부장(오른쪽)이 26일 회천중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컵밥, 식혜, 우유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 양주시지부 제공

 

오정수 양주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쌀소비 촉진 등을 위한 아침밥 먹기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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