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기독교총연합회는 5일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양주시, YMCA, 양주경목위원회, 양주예쓰병원, 교시협 등과 여덟 번째 위대한 축제를 연다.
행사는 오전 10시 월드비전 양주지회 주최로 500여명이 참여하는 ‘양주시와 함께하는 2024 Global 6K for Water’를 시작으로 한빛기독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더팀 오픈 행사에 이어 양주별산대 공연, 한미커뮤니티의 워싱댄스 공연, 마술사 함현진의 마술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탈북예술단 남북통일코리아가 대미를 장식한다.
걷기대회 참가비 3만원은 전액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후원한다.
위대한 축제는 양주시 기독교총연합회가 이웃을 정성으로 섬기고, 이웃과 함께 나누고, 이웃과 소통하겠다는 다짐의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모든 시민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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