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서정대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소예진 팀장(왼쪽)과 오왕규 부센터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48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정대 제공
서정대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소예진 팀장(왼쪽)과 오왕규 부센터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48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정대 제공

 

서정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48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서정대학교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과 현장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는 평가다.

 

일학습 병행은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로,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직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왔다.

 

서정대학교는 이번 성과가 혁신적 교육 접근법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결과로 교육계에서 신뢰와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또한 이번 수상은 서정대학교가 지속적으로 교육·훈련 분야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더욱 큰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공동훈련센터 담당 소예진 팀장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효과적으로 통합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혁신적인 교육 방식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왕규 부센터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수상은 대학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과 현장 실무 통합교육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기업과의 협력으로 실질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온 결과로 앞으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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