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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재활용품 보관창고서 불…“폐배터리 발화 추정”

승인 2024-10-07 10:07
안노연 기자 squidgam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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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청북읍 재활용 물품 보관창고 화재현장. 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평택 청북읍 재활용 물품 보관창고 화재현장. 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7일 오전 1시56분께 평택 청북읍의 한 재활용 물품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 킥보드 폐배터리 500여개가 불에 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마치고, 열화상 카메라 등을 활용해 재발화 여부를 살폈다.

 

소방당국은 킥보드 폐배터리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평택 청북읍#재활용 물품 보관창고#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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