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강덕원 서장이 22일 아동학대 예방과 서로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보장, 긍정적인 양육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바른 양육 문화가 모든 가정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박춘길 일산소방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문태웅 의정부소방서장과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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