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 양주시협의회, 사랑의 떡볶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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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22일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직공 양주시협의회 제공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볶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강혜숙 양주시의원, 윤이나·오외순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대표, 옥정초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행사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주민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따뜻하고 맛있는 떡볶이를 나눠 줘 감사하고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수영 회장은 “떡볶이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어린아이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친근하게 알리고 싶었다”며 “차세대 주역인 어린 학생들에게 새마을운동정신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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