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이호원 소장이 6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펼쳐지고 있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긍정 양육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오는 19일까지 펼쳐진다.
이호원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은 의정부보호관찰소 김기환 소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박찬순 소장을 추천했다.
이호원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국내 가정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아이들까지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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