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여가친화 인증기관 선정

양주도시공사는 최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여가친화 인증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양주도시공사 제공
양주도시공사는 최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여가친화 인증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양주도시공사 제공

 

양주도시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여가친화 인증’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여가친화 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여가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수 있도록 모범적인 경영을 실시한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난 2021년 최초로 여가친화인증을 받은 이후 임직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제도개선을 시행, 2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흥규 사장은 “지역시민의 복리증진이라는 공사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내부 고객만족부터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며 직원들의 업무환경 만족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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