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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 상생발전 업무협약

승인 2024-11-19 11:34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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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최성균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장, 관계자 등이 상생발전 업무협약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 최성균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장, 관계자 등이 상생발전 업무협약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와 SK브로드밴드가 양주데이터센터를 통한 일자리 확대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주시는 지난 18일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 최성균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2월 업무를 개시하는 양주데이터센터가 근로자 채용을 시작할 예정으로 있는 등 일자리 창출이 예정돼 있어 시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IT전문가, 유지보수 직원, 보안 인력 등에 양주시민 우선 채용, 일자리 정보 공유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고용 극대화, 취업지원을 위한 구직·일자리 발굴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SK브로드밴드 양주데이터센터가 양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업과 상생하고 발전하는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양주데이터센터#양주시#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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