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道확포장' 관련 현장간부회의 열어

image
지방도 375호선 도로확포장 관련 현장 간부회의.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은 26일 김정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통한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도로 확포장 공사 건설현장 사무소에서 현장간부회의를 개최, 도로공사 현황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경기북부 대개조 관련 양주시 도로분야 사업 중 하나인 지방도375호선(은현~봉암)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308억원을 투입해 은현면 선암리에서 봉암리까지 총 3.88㎞ 구간을 확장하고 선형을 개량하는 공사로 2020년 착공해 지난 22일 개통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북부 대개발 프로젝트 발표 후 당초 목표대로 적기에 개통하게 되었고, 확포장 공사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와 경기 북부지역 발전, 안전한 도로이용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