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7일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기부천사 간정호·이혜진씨 부부와 함께 한국보육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수제 돈가스 100인분, 라면 5박스, 귤 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보육원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에서 도시락 업체를 운영하는 간정호·이혜진씨 부부가 직공 회원들의 봉사에 동참하겠다고 밝혀 수제 돈가스와 라면을 기부했으며 오수영 회장이 귤 5박스를 준비했다.
오수영 회장은 “항상 함께해주는 김강호 총무와 간정호·이혜진씨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지난 10월부터 차세대 주역인 초등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해 떡볶이 나눔 행사를 시작했는데 이번 기부도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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