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메트로포레 아파트단지 모범상생단지 선정 도지사 표창 받아

1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된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아파트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강수현 양주시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11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된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아파트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장(오른쪽 세번째)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강수현 양주시장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아파트가 올해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단지로 선정돼 11일 양주시 시민 포상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지사 표창과 모범상생관리 인증동판을 받았다.

 

e편한세상옥정메트로포레아파트는 도가 지난 8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범관리단지 공모에 신청, 9월 평가단의 현장점검과 심사에서 도내 31개 시·군 공동주택 중 상위 6개 단지에 포함돼 경기도 모범관리단지로 선정됐다.

 

e편한세상 옥정메트로포레 아파트는 매월 클린데이 행사로 단지 내 환경개선에 솔선수범하고 원데이클래스 행사로 입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노력을 했다.

 

또한 꿈마루 작은 도서관 행사로 희망찬 미래와 독서활동을 장려하고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워터파크 행사 등 다양한 행사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계단 오르기 캠페인 실시로 공동전기료 절감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입주민, 관리사무소, 양주시와 협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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