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지난 13일 신임 지청장에 이경환 안산지청장이 취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경환 신임 지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한 후 평택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천안지청장, 서울서부지청장, 전주지청장, 안산지청장 등을 역임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 고용안정, 산업재해 예방 등을 선도해 왔다.
이 지청장은 “풍부한 고용노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임금체불 근절에 주력하겠다”며 “따뜻한 노동현장,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노동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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