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양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나눔문화 확산" 강수현 양주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승인 2025-02-11 16:3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11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시장실에서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양주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이주민 복지 지원, 사회봉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보호, 혈액수급사업 등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깊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 또한 나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더 나은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강수현#양주시장#특별회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