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입법 부문 대상 수상

김선교 국회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실 제공
김선교 국회의원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실 제공

 

김선교 국회의원(국민의힘, 여주·양평)이 '제1회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채널A가 주최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보건복지부, 한국·베트남문화교류원이 후원한 행사로, '대한민국, 복지선진국을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2월 2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복지의정대상'은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복지 분야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 김선교 의원이 입법 부문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인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복지 분야에 탁월한 의정 역량을 보인 의원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심사기준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출석률, 법안·조례 발의 건수, 언론보도 등 대외평가, 토론회 등 다양한 의정활동 항목을 꼼꼼히 검토하여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대책,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사각지대 해소 등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을 통해 “복지 분야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과 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의 심사위원장은 강석주 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신현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한기영 서경대 정책디자인센터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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