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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녹색어머니회 등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승인 2025-03-25 13:35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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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덕정초교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이 덕정초교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양주시 제공

 

양주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경찰서, 양주시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25일 덕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란 메시지를 집중 홍보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운전자가 반드시 일시 정지하도록 유도하며 배려 운전을 독려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아이의 안전이 먼저’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이 운전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양주시녹색어머니회#양주시#녹색어머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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