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1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인식 개선, 안전보건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복지관은 매 회차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이 진행됐다.
복지관은 하반기에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법정의무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상진 관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활동지원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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