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대상 2차 법정의무교육 실시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27,28일 장애인활동 지원사 126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진행되고있다. 포천시제공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27, 28일 장애인활동 지원사 126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을 진행되고있다. 포천시제공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최근 복지관 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1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2차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근로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장애인 학대 예방, 인식 개선, 안전보건 등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복지관은 매 회차 2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이 진행됐다.

 

복지관은 하반기에도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법정의무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김상진 관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헌신하는 활동지원사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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