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가 6월 정기 의원 간담회를 열어 주요 사업 및 현안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 안건 처리에 나섰다.
평택시의회는 지난10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평택시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 개정 추진, 재난폐기물 처리 예비비 및 성립 전 예산 편성·집행계획 등 8개 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김명숙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민편의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