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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도로서 SUV 차량 화재…10분 만에 진화

승인 2025-06-26 15:05
손지영 기자 son202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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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금주리 도로 차량 화재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 영중면 금주리 도로 차량 화재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26일 낮 12시10분께 포천 영중면 금주리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는 차량 주행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량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포천#차량#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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