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평택지사,‘호숫길 쓰담쓰담’ 정화 활동 실시

지난7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에서 열린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에서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제공
지난7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기흥저수지에서 열린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에서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진행 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기흥저수지를 찾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평택지사는 전날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기흥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지사 직원들과 지자체 공무원,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흥저수지 인근에 버려진 폐비닐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다.‘쓰담쓰담’캠페인은 공사 직원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저수지 주변을 청소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ESG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국현 지사장은 “호숫길 쓰담쓰담 활동 등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어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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