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퀘스처닝 필름 공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퀘스처닝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연준의 퀘스처닝 필름을 공개했다. 연준은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Questioning Film - What do you see?)에서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보이거나 윙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인트로덕션 필름에서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던 연준은 퀘스처닝 필름에서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해 데뷔 이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포브스와 뉴스위크,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비롯해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 등을 연이어 보도하며 올해를 빛낼 대형 신인으로 주목 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인트로덕션 필름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4900만 건을 넘겼고 지난 28일부터 공개된 수빈, 휴닝카이, 범규의 퀘스처닝 필름은 700만 건을 돌파했다.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장영준 기자

강다니엘X윤지성, MMO→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 변경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한다. LM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1월 31일부로 종료되고, 2월 1일부터 새로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어 "LM엔터테인먼트는 두 아티스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게 되었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아티스트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기존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LM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다.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로, 두 아티스트의 솔로 활동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은 지난 24~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에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각각 공식 팬카페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솔로 행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현재 솔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권인하, 3월 22일 단독콘서트 '포효 2' 개최

가수 권인하가 단독콘서트 '포효 2'를 개최한다. 라이브의 제왕 권인하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포효 2'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인하가 지난 2016년 단독콘서트 '포효' 이후 2년 만에 '포효 2' 개최를 알려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권인하는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한 감성과 감정 표현이 담긴 커버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솔함으로 모든 커버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권인하는 젊은 세대와 꾸준히 소통하며 훈훈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권인하는 개인 SNS 채널에서 공개한 영상 중 '천둥호랑이'라고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곡들로 무대에 오른다. 조회수 318만을 기록한 닐로의 '지나오다'를 비롯해 132만을 기록한 벤의 '180도', 112만회 조회수의 윤종신 '좋니'까지 화제를 모았던 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오래전에' 등 추억에 잠기는 노래 까지 공연 내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로 관객과 호흡할 계획이다. 또한 권인하는 공연에 앞서 지난 28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그것만이 내 세상' 커버 영상과 함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권인하는 "안녕하세요. 권인하입니다. 이번 '포효 2'에서 부를 곡목에 포함되어 있는 노래 중, 오늘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스튜디오 버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라고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권인하는 1985년 가수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작사, 작곡해 데뷔하였다. 1986년 록밴드 '우리'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며 1988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992년 MBC드라마 '창밖에는 태양이 빛났다', 2001년 '가을에 만난 남자'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또한 2015년에는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OST '가끔 문득'에 참여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권인하의 단독콘서트 '포효 2'는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3회 공연이 펼쳐지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영준 기자

온앤오프 '#ㅅㄹㅎㄱㄷㄱㅇ'→'사랑하게될거야' 첫 단체 티저 공개

7인조 보이 그룹 온앤오프(ONF)가 레드빛의 치명적인 시크미를 발산했다. 온앤오프는 30일 자정 공식 SNS채널을 통해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의 첫 단체 티저와 함께 "온앤오프 (ONF) 3rd Mini Album -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 Group pyrophotograph 1 Coming Soon 2019.02.08"의 문구를 게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핑크빛이 감도는 편지 봉투 속에 한 장의 인화된 사진이 펼쳐져있다. 이전 공개되었던 티저 속 핑크빛의 편지지의 로맨틱한 분위기와 상반된 이번 이미지에서 온앤오프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감돈다. 특히 온앤오프 멤버들의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반항기 넘치는 눈빛은 물오른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압도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온앤오프는 티저 오픈 일정부터 트랙 리스트 공개, 뮤직비디오 공개 등 컴백 관련 프로모션 일정들이 세세하게 담긴 시그널 레터도 함께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온앤오프는 "I'm not sure what had happened in the past and future of the other world(과거 혹은 미래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지만)" 등 영문장들이 암시하는 것은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키며, 지난 데뷔 앨범 'ON/OFF'와 두 번째 앨범 'You Complete Me(유 컴플리트 미)'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온앤오프가 완성해가고 있는 세계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의 미니 3집 앨범 'We Must Love'는 오는 2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세븐틴, 'Good to Me' 안무 영상 최초 공개…빈틈없는 칼군무

그룹 세븐틴이 미니 6집 수록곡 'Good to Me' 안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7일 세븐틴이 미니 6집 앨범 타이틀곡 'Home' 안무 영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운데 이번엔 수록곡 'Good to Me'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Good to Me' 안무 영상에서는 'Home' 안무 영상과는 달리 어두운 조명 아래서 춤을 추는 13명의 멤버 모습이 눈에 띄었으며, 어두운 공간 속에서도 세븐틴만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색다른 영상을 선사했다. 또한 캐주얼한 일상복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절제된 섹시미로 퍼포먼스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물론 완급 조절로 절도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음악방송 무대를 방불케 하기도 했다. 이처럼 안무 영상 하나만으로도 '무대 장인'답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역대급 성적을 기록해 나가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33만장을 돌파, 자체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음반 부문 주간 차트(01.21~01.27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발매 단 4일 만에 4만 7천 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올려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에서 발매 첫 주에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K-POP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무려 29개국 1위를 달성, 해외 각국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는 등 국내외를 넘나드는 대세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발매 첫 주만에 엄청난 성적과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치른 세븐틴이 앞으로 선사할 다채로운 모습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퀘스처닝 필름 공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 번째 퀘스처닝 필름이 공개됐다. 빅히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범규의 퀘스처닝 필름을 공개했다. 퀘스처닝 필름 왓 두 유 씨(Questioning Film - What do you see?)에서 범규는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잔디밭에 누워 햇살을 만끽하기도 한다. 인트로덕션 필름을 통해 범규가 밝고 활기찬 모습을 선사했다면, 퀘스처닝 필름에서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1일부터 인트로덕션 필름과 사진으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명의 멤버를 처음으로 공개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국의 포브스와 뉴스위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를 집중 조명했으며,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인트로덕션 필름과 퀘스처닝 필름 공개를 연이어 보도하는 등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빅히트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 장영준 기자

미국 얼터너티브 인디 록의 대표주자 뱀파이어 위켄드, 6년만에 신곡 발표

그래미상 수상,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빛나는 미국 밴드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가 6년만에 컴백을 알렸다. 6년 만에 돌아온 '뱀파이어 위켄드'는 네 번째 정규 앨범 '파더 오브 더 브라이드(Father of the Bride)'의 발매 소식을 깜짝 공개하며, 앨범 발매 전까지 매달 2곡씩 신곡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컴백을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달래줄 첫 번째 싱글 '하모니 홀(Harmony Hall)'은 서정적인 기타 반주가 돋보이는 차분한 곡으로, 발매 며칠 전, 2시간 가량의 기타 리프 티져 비디오를 선 공개 하기도 하며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기타 선율의 시작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담백하게 그려낸 뱀파이어 위켄드 만의 색깔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두 번째 싱글 '2021'은 아련한 멜로디에 나지막이 읊조리는 듯한 에즈라 코에닉(Ezra Koenig)의 보컬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다. 두 곡과 어울리는 비주얼을 담은 비디오 역시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공식 뮤직비디오나 가사 비디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당 영상은 공개 3일만에 각각 유튜브 조회수 35만회('하모니 홀'), 14만회('2021')를 기록하고 있다. 뱀파이어 위켄드는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4인조 밴드로, 밴드 명은 메인 보컬 에즈라 코에닉이 만들었던 아마추어 필름 제목에서 따왔다고 한다. 2008년에 발매된 이들의 데뷔 앨범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는 뉴욕타임즈를 포함한 수많은 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을 얻어냈으며,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인디-데뷔앨범으로 기록되었고 MGMT와 함께 미국 인디 록 밴드를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잡았다.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두 번째 앨범 '콘트라(Contra)'을 발매한 이후에는 지산밸리록페스티벌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은 세 번째 정규 앨범 '모던 뱀파이어 오브 더 시티(Modern Vampires of the City)'로 다시 한 번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어워드 얼터너티브 음악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