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오는 25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30대), G4 렉스턴(20대),코란도 C(10대) 등 60대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10일 8박 9일 동안 주행 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 이뤄진다.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 원)도 지급한다. 쌍용자동차는 시승단에 참여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이 연말까지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하면 1% 특별 할인 혜택도 준다. 이번 한가위 시승단에 제공되는 세 모델은 모두 올해 출시된 신차(페이스리프트 등 부분 변경 포함)로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동급 최대(각각 820ℓ, 423ℓ) 적재공간을 갖춘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비롯해 더욱 넉넉하게 짐을 싣고 떠날 수 있어 명절 귀성길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최해영기자
최근 장 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종근당의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 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복합 처방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하여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프리락토 베베는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정 타입의 제형으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복용할 수 있다. 분말형태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프리락토는 성인용 제품으로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강화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프리락토 4종은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 선택의 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세원기자
동아오츠카가 음료업계 최초로 자사 브랜드 오로나민C의 팬클럽 회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로나민C 팬클럽 모집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오로나민C볼단: 시크릿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동아오츠카는 매년 자발적으로 오로나민C 콘텐츠를 만들어 활동중인 네티즌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단을 꾸려왔다. 이번 팬클럽 모집은 올해 오로나민C볼단 3기를 맞아 흔히 ‘덕후’라고 불리는 온라인상 숨어있던 열혈팬들을 한자리에 모아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특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오로나민C 팬클럽 가입은 오는 10월 1일까지 동아오츠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ongaotsuka)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120명 한정 마감된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SNS 담당자는 “오로나민C는 론칭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에 다가갈수있는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이들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며 “이번 팬클럽 운영을 통해 오로나민C만의 재미와 감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황선학기자
최근 중국이 가상화폐 거래소를 폐쇄 조치하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여러 우려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가상화폐 세미나를 열고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투데이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한마음홀에서 ‘WIN 가상화폐의 시대 가상화폐의 전망,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가상화폐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대훈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 배승욱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제팀 연구원, ‘가상화폐,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를 쓴 빈현우 저자, 코인힐스 김정 대표, 김상록 금융감독원 팀장 등이 참석해 가상화폐 관련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 : WIN 가상화폐의 시대 가상화폐의 전망 ,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하나 ◇일시 : 2017년 9월 20일(수) 오후 2시 ~ 6시 ◇장소 :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강당 3층 한마음홀 ◇대상 : 가상화폐관련 사업종사자, 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신청기간 : 2017년 9월 19일까지 ◇참가비 : 사전등록 35,000원 / 현장등록 50,000원 ◇제공 : 프로그램북, 다과 제공 ◇문의 : 이투데이 전략사업실 02)799-2688 / hsw0731@etoday.co.kr ◇신청 홈페이지: http://etoevent.etoday.co.kr/bit2017/ 민현배 기자
현대BS&C 건설 부문이 지난달 29일 고양삼송택지지구에 오픈한 삼송역 현대 헤리엇 견본주택에 3만여 명이 방문, 청약열기가 대단하다. 이 같은 열기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에 관심이 많은 실수요자 위주의 방문객이 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 층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삼송역 도보 역세권으로는 유일하게 59㎡ 규모의 아파트이고 인근에 분양한 지축지구나 향동지구 등지는 무주택자만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100% 가점제로 1주택자들의 청약이 불가능했지만, 삼송지구 현대 헤리엇은 1주택 소유자도 청약할 수 있어 실수요자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송역 현대 헤리엇의 청약 일정은 지난 4일 특별 공급을 거쳐 지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 후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BS&C가 분양하는 고양 삼송지구는 원흥ㆍ지축지구와 함께 삼송택지지구 내 중심에 있고 서울과 일산을 잇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신분당선의 연장이 삼송역으로 예정돼 있다. 최근 100% 분양이 완료된 지축지구 P사의 평균분양가가 1천493만 원인 것에 비교하면, 삼송역 현대 헤리엇의 평균분양가 1천435만 원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이라는 반응이다. 지하철 역세권과 중소형 평형이라는 희소가치, 신혼부부와 자녀를 분가시킨 세대와 임대수요자들까지 관심을 두고 있어 청약 경쟁률이 기대되는 현장이다. 특히 주상복합인데도 상가와 주차장이 분리됐으며 법정주차대수 364대에 비해 487대의 넉넉한 주차대수가 계획됐고 2천394.80㎡의 부대복리시설도 계획됐다. 엘리베이터도 라인당 2대씩이 설치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편리성도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오픈한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해 이케아 2호점(예정), 롯데몰 은평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창문을 열면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바로 옆 창릉천 수변공원도 조성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BS&C의 신규 브랜드 ‘헤리엇(HERIOT)’은 ‘Heritage’와 ‘Innovation’, ‘Her’와 ‘IoT(사물인터넷)’의 합성어로 ‘전통을 잇는 진정한 가치, 미래를 잇는 새로운 가치가 만나 탄생한 주거 명작’, ‘그녀를 위한 미래를 담는 주거 명작’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BS&C 이휴원 회장과 창업주인 정대선 사장이 직접 참여, 개발한 브랜드로 자사가 연구 개발한 최첨단 미래 기술을 주거공간에 담는 게 브랜드 콘셉이다. 견본주택은 덕양구 동산동 스타필드 고양점 맞은편에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시흥)방향 휴게소는 전국 최초로 ‘안심화장실 SAFETY ZONE’을 설치했다. 이는 최근 증가한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첨단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 매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방법으로 ‘안심화장실 SAFETY ZONE’을 구축, 안심 휴게소로 거듭나고 있다. 화성(시흥)휴게소 이태우 소장은 “화성(시흥)휴게소는 전국 제일의 안심 화장실은 물론 안심 휴게소로 정착,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국내 최초 해수공원을 품은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가 송도국제도시에서 선보인다. 인천아트센터㈜ (대표 김석원)는 ‘아트포레’ 상업시설의 청약을 이달 20일부터 진행한다. ‘아트포레’는 인천아트센터 지원 2단지 G3-2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15층, 연면적 약 5만6천360㎡ 규모로 조성된다. 이달에는 지상 1층 ~ 지상 4층, 208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우선 분양한다. 빌리지(Village) 타입의 쇼핑 스트리트와 인도어(Indoor) 쇼핑몰,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송도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 상가인 ‘아트포레’는 휴식 ? 여가 ? 문화 ? 쇼핑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셉상가로 지어진다. 사람 중심의 여유롭고 이국적인 재미를 주는 공간으로 꾸며져 걷고 싶은 거리, 머무르고 싶은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형 쇼핑거리를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MD 구성도 도입한다. 1층은 유수 글로벌 브랜드의 대형 식품관 및 고급 음식점 위주로 구성되며, 2층은 대형 프랜차이즈 위주의 디저트 전문 카페와 패밀리 레스토랑 등이 입점해 집객성을 높일 예정이다. 3층은 목적형 상가 위주로 구성해 영유아 및 여성을 위한 뷰티 전문 브랜드들이 배치될 예정이며, 4층은 오피스텔 입주자들을 위한 근린점포로 부동산ㆍ편의점ㆍ세탁소ㆍ분식점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게 된다. ‘아트포레’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교통환경은 물론 바다와 센트럴파크를 품고 있는 뛰어난 입지적 요인으로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위치한 ‘아트포레’는 이미 주변에 인천경제자유구역청ㆍGCFㆍ포스코건설ㆍ 대우인터내셔널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향후 주거시설과 랜드마크시설 등이 계획돼 있는 송도 6 ? 8공구가 개발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최초의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약 41만㎡ 규모로 1.8㎞ 길이의 해수로가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변에는 인천 최고층(68층, 305m) 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와 한옥호텔 등의 유명 명소도 자리잡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내에 위치한 선셋카페 전망대나 벤치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백만 불짜리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최근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 역세권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대교ㆍ서울외곽순환도로ㆍ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한 광역접근성도 뛰어나다. 한편 ‘아트포레’가 속한 ‘인천아트센터 복합단지’는 문화단지와 지원 1ㆍ 2단지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 중이다. 현재 지원 1단지에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1천140실)가 조성돼 있으며, 지원 2단지에는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아파트 999가구 / 오피스텔 237실)와 홀리데이 인 호텔(202실)이 위치해 있다. 콘서트홀(1,760석)ㆍ오페라하우스ㆍ현대미술관 등이 조성되는 문화단지에는 1단계로 콘서트홀 등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2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는 국제적인 문화 교류 및 대중문화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트포레’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2번 출구 앞)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상가 1층에 마련돼 있다. 김신호기자
동아오츠카는 3일 서울 용신동 본사 신관에서 ‘제38회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한마음 존중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8주년을 맞은 동아오츠카는 1979년 설립 이후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오란씨, 데미소다, 화이브미니, 데자와 등 수많은 브랜드로 음료시장을 선도했다. 특히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약 2천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올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에는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한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장기근속자 ▲20년-28명 ▲10년-42명 및 노조추천 공로자 등 총 7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양동영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포카리스웨트는 지난해 출시연도 대비 약 100배에 해당하는 실적을 이뤘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책임으로 이끌어준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양 사장은 “올해는 보다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나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열정을 품고, ‘함께’라는 가치와 소통을 나누는 가족이 되자”고 당부했다.황선학기자
GS건설이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짓는 ‘오산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오산시티자이2차’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59~102㎡ 1천90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 ▲59㎡ A타입 130가구 ▲59㎡ B타입 195가구 ▲73㎡ 304가구 ▲84㎡ A타입 314가구 ▲84㎡ B타입 83가구 ▲84㎡ T타입(테라스하우스) 8가구 ▲102㎡ 56가구 등이다.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1차(2천40가구)와 합쳐 총 3천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을 형성, 오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청약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3월 3일 당첨자 발표, 3월 8~10일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오산시티자이 2차’는 전용 59~84㎡가 약 95%로 구성된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지만 4~5베이, 3면 발코니, 테라스 등 혁신 평면이 대거 적용되며 중대형 같은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59㎡B타입, 73㎡, 84㎡ A타입, 102㎡이 전시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으로 총 3천130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며 “2차는 그동안 오산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별동의 테라스하우스 5Bay 혁신 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산시 부산동 22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오산=강경구기자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이 최근 큰 인기몰이 중인 몬스터 증강현실 게임을 활용하여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내부에서 증강 현실 게임에 나오는 캐릭터를 발견하여 스마트폰 화면을 캡쳐 할 경우 1+1 혜택을 제공한다.1+1 혜택에는 호텔 1층 일리카페와 써스티몽크 탭하우스의 음료, 레벨19 뷔페레스토랑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이 혜택은 한 객실 당 1일 1회 이용할 수 있어 1박을 하는 고객은 두 번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패키지를 구성함에 있어 게임의 인기뿐 아니라 호텔 환경이 큰 몫을 해주었다. 호텔 정문과 1층 써스티몽크 탭하우스 두 곳에서 아이템을 충전할 수 있어 상당수의 투숙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 파크가 게임 이용자들에게 ‘성지’로 불리우면서 그야말로 최적의 입지를 갖추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은 재미있는 마케팅을 통해 손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격은 일요일에서 월요일까지 12만원부터, 토요일은 15만원부터 이다. 연일 화제가 되는 증강현실 게임을 즐기면서 풍성한 호텔 서비스를 즐기고 싶다면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을 찾길 바란다. 김신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