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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키 굴욕, 판자 위 올라갔지만… 그래도 작네? '넘사벽 180cm'

승인 2013-04-24 19: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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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키 굴욕, 판자 위 올라갔지만… 그래도 작네? '넘사벽 180cm'

'신하균 키 굴욕'이 화제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과 라이벌인 박희순이 이민정의 집 앞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때 신하균의 발 밑에 나무판자가 방송을 통해 보여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나무판자의 정체는 박희순과 키를 맞추기 위한 도구. 신하균은 프로필 상 175cm라는 적지 않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180cm의 박희순과 키를 맞추기 위해 나무판자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 키 굴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하균 키 굴욕 작지 않은 키인데도 굴욕 당했네", "신하균 키 굴욕 박희순이 그렇게 컸다니", "신하균 키 굴욕 판자에 올라가도 작아보이는 건 나 뿐인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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