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네이도 내부 영상, 목숨걸고 토네이도 중심부 진입 '무시무시'

토네이도 내부 영상, 목숨걸고 토네이도 중심부 진입 '무시무시'

토네이도 내부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토네이도 내부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토네이도 내부 영상' 속에는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를 강타해 화제가 된 토네이도 내부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폭풍 추적전문가 션 케이시와 영상 제작사 브랜든 아이비로 구성된 토네이도 추적팀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직접 개발한 토네이도 추적 특수차량 'TIV2'을 타고 토네이도 중심부에 진입해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영상 속에는 토네이도의 막강한 힘에 의해 차량 지붕과 문짝 일부가 파손되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네이도 내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네이도 내부 영상 신기하다", "토네이도 내부 영상 찍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해", "토네이도 내부 영상 무시무시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토네이도 내부 영상,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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