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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수 포착, 쥐의 몸집과 박쥐의 날개…살아있는 악마 '소름'

승인 2013-06-18 01:1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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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괴수 포착, 쥐의 몸집과 박쥐의 날개…살아있는 악마 '소름'

'살아 있는 악마' 전설의 괴수가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살아 있는 악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살아 있는 악마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은 미국 뉴저지 한 주택 담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 나무 담장을 거느리고 있는 한 마리의 동물이 전설 속의 '뉴저지 악마'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저지 악마는 쥐와 박쥐, 그리고 말을 섞어 놓은 듯한 모양새로 알려졌다. 쥐의 몸집과 박쥐의 날개, 말의 머리와 발굽을 가진 전설 속 괴물이다. 포착된 동물은 꼬리가 길고 몸통의 색은 잿빛이다. 털은 없지만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전설의 괴수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아 있는 악마, 전설의 괴수 포착한 사람 대단하네",  "살아 있는 악마 전설의 괴수 포착 저주를 내리려고 나타났나?", "살아 있는 악마, 영화에 나올법한 전설의 괴수 포착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전설의 괴수 포착, 살아있는 악마.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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