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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출연 제의 거절…"기회온다면 출연하고파"

승인 2013-06-18 15:3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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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출연 제의 거절…"기회온다면 출연하고파"

배우 류진이 '아빠 어디가'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지영의 오늘 아침' 방송에는 류진이 출연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를 언급하며 섭외 거절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진은 "'일밤-아빠 어디가' 섭외가 들어온다면 하겠냐?"라는 질문에 "이미 거절했다. 초반에 섭외가 들어왔었다. 하지만 아이를 방송에 노출시킬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 때문에 거절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류진은 "내 생각은 달랐다. 아이가 커서 추억할 수 있는 것을 미리 만들어주고 싶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출연했으면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추억이 됐을텐데",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아이들에게 욕하는 못된 사람들 생각하면 노출 안시키는게 좋았을 지도",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아쉽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류진 아빠 어디가 언급, 류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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