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흔한 주차장'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일의 흔한 주차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0여 대에 가까운 자동차가 주차선에 맞게 반듯하게 주차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간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ㅅ'자 모양으로 반듯하게 주차돼 있는 차량의 모습은 우리나라 주차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일의 흔한 주차장'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벽지 무늬 보는 줄 알았네", "우리나라 주차장은 김여사가 있어서 안돼", "독일의 흔한 주차장 칼주차의 정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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