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3' 심유라 근황, 러블리 외모 大변신… "예뻐도 너무 예뻐"

'렛미인3' 출연자 심유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에는 어린 시절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후 외모 때문에 왕따를 겪었다는 심유라가 출연했다.

방송 당시 그녀는 긴 턱과 '오목 가슴'으로 인해 위축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의 안타까운 사연에 렛미인 닥터스는 양악수술을 통해 턱기능을 개선하고, 얼굴 길이도 축소하는 등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수술 후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과거와는 180도 달라져 있었다. 소녀시대 제시카와 티아라 효민 같은 아이돌스타를 닮았다는 평이 이어지는 등 몰라보게 달라져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설움 다 털어내고 행복한 삶 사시길!", "정말 아름다워졌어요! 놀랍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사실 듯! 정말 아름답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렛미인 심유라 근황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