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의 일주일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셔츠 하나로 일주일 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일주일 동안 입은 옷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셔츠는 똑같지만 스커트, 바지, 가방, 선글라스 등 각기 다른 아이템을 매치해 매일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 일주일 패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셔츠가 똑같은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김나영도 패셔니스타군요?", "정말 다 잘 어울리네요! 역시 김나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나영 일주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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