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지하철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 차림의 수수한 모습을 한 남보라가 지하철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남보라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음악을 듣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께 분당선 망포행 열차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같지 않게 수수하고 소탈하네요", "지하철이 반짝반짝 빛이 났겠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이라니, 나도 같이 타 있었으면 좋았을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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