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공부가 되는 '행성 케이크'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부 되는 행성 케이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구와 행성의 모양이 담겨있다. 사진 속 지구와 행성은 공부를 위한 도구로 보이지만 사실은 케이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케이크는 호주의 한 여성이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케이크를 잘라도 지구와 행성의 모습이 섬세하게 묘사돼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행성 케이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어머니가 현명하신 듯", "먹으면서도 공부를 하라 이건가?", "행성 케이크 일석이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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