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정가은 공식입장,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가까워진 건 맞지만…"

승인 2013-09-10 19:0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정가은이 최근 불거진 배호근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정가은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결과 황인영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제작진들과 친분을 쌓고 배호근에게 연기적인 부분에서 조언 등을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정식교제 상태가 아니고 좋은 오빠 동생 사이에 가깝다"라고 전했다.

 

배호근 역시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열애설이 보도돼 정가은 씨에게 미안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정가은 공식입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아니었네!",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은 거죠", "앞으로도 좋은 친구로 지내길 바랄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정가은 공식입장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