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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얼굴 크기, CD 한장이면 충분… "작아도 너무 작아"

승인 2013-09-15 23:5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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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얼굴 크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기념해 수지가 특별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의 앵커 아이쉐 슈벨레는 환영의 의미로 '터키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의 터키식 부적인 나자르 본죽을 선물했다.

이에 규현은 나자르 본죽을 받아 수지 얼굴 앞에 갖다대며 장난을 쳤다.

특히 CD한 장 정도의 크기인 나자르 본죽을 수지 얼굴 앞에 대자 수지의 얼굴이 모두 가려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지 얼굴 크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는 뭐든 완벽하죠", "세상에서 수지가 최고", "수지 없인 못 살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지 얼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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