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한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두 사람이 유럽으로 신혼 여행을 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몇몇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 후 첫 여행인 만큼 신혼여행의 의미도 있지만 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혼여행도 특별하네요", "두 사람의 여행은 특별히 더 재미있을 듯", "재미있는 여행 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효리 이상순 신혼여행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