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 이나영 커플이 '꼭 결혼했으면 하는 스타 공개 커플'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케이블채널 Y-STAR '궁금타'는 전문 커플 매니저와 시민 등을 대상으로 '꼭 결혼 했으면 하는 스타 공개 커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1위는 원빈 이나영 커플이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조인성 김민희 커플로 나타났고, 3위는 박지성 김민지 커플이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원빈과 이나영은 같이 있을 때 남매처럼 보일 만큼 이미지가 비슷하다"며 "서로 조건 없이 사랑하는 커플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들을 둘러싼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Y-STAR '궁금타'는 20일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원빈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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