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친남매처럼 다정하게 찰칵 "외모가 정말…"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배우 김유정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김유정은 유즈 공식 페이스북에 "비가 아주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요. 지난주 부산에서의 햇살은 찾아 볼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요. 너무나 많은 유즈 스토리를 한꺼번에 풀수 없으니 차근차근 들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 아시죠? 영화 동창생! 탑 오빠 주연의 영화! 많이 응원해 주세요. 블루카펫 시작 직전에 탑 오빠와 한 컷. 동창생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탑과 김유정의 뛰어난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로 탑, 김유정, 한예리 등이 출연한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무조건 봐야겠네", "탑 김유정 투샷, 두 사람 남매같아요", "진짜 외모는 세계 최강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탑 김유정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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