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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조디 포스터 파티 인증샷, 돋보이는 우월 미모 '눈길'

승인 2013-10-24 00:1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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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와 할리우드 스타 조디 포스터의 파티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페라가모'는 파티에서 만난 한효주와 조디 포스터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블랙 컬러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 고혹적인 여인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한효주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버리 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의 오픈 갈라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

이 행사는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후원한 것으로, 한효주는 페라가모의 크레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한국인 셀러브리티로는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당시 파티에는 데미 무어, 조디 포스터, 샤를리즈 테론, 코트니 콕스, 그웬 스테파니 등의 헐리웃 스타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표주 조디 포스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멋지네요", "한효주 조디 포스터와 함께 있어도 빛나는 외모", "차기작도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감시자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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