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과 아역배우 이채미가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
박하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엄마! 생일에 뭐 받고 싶으세요?' '난 너만 있음 돼' 채미야 고마워! 보고싶던 딸 인혜 머리 한 수진! 산수해는 어디선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거야..인터뷰는 조심해도 와전, 곡해 있을 수 있으니 오해마세요. 맘에 걸리네요.. 아! 신경써서 내주신 분껜 감사드리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생일을 맞아 아역배우 이채미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케이크를 앞에 놓고 다정하게 서로를 감싸안으며 해맑은 웃음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모녀지간으로 열연한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하선 이채미 드라마 종영 후에도 보기 좋네요", "정말 다정해보여", "투윅스 또 보고싶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박하선 이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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