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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이상무'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완벽 패러디… "요염함은 최고"

승인 2013-12-05 15: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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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근무 중 이상 무'에서는 광희는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과 함께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노래방 주인과 경찰로 역할을 나눠 상황극을 펼쳤는데 광희는 유흥업소 접객원 역을 맡았다.

그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올라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 춤이 거의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진짜 웃겨 죽을 뻔했다. 역시 광희!", "이런 건 광희가 진짜 잘하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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