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앱 / CONNIE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노출의 계절을 맞아 다이어트에 한창인 이들이 많다. 운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음식별 칼로리를 알고 식단을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다이어트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칼로리앱은 다양한 음식의 칼로리를 알려주는 개인 영양사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앱이다.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돼 있는데다 간편하고 빠른 검색이 가능해 손쉽게 다양한 음식의 칼로리를 알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하는 다이어트 족이나 늘어나는 뱃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칼로리앱의 도움을 받아보자. K수학 / 생각제곱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무수히 쏟아져나오는 인터넷 강의의 완강률이 10% 수준에 불과하다고 한다. 공부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일념으로 비싼 돈을 주고 인터넷 강의를 신청한 사람 10명 중 9명이 중간에 포기하는 셈이다. 특히 수준별 차이가 확실한 수학의 경우, 사정은 더욱 심각할 수밖에 없다. K수학은 강남, 목동, 분당 일대 유명학원 특급 수학 전문 강사 18명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앱이다. 핵심 비법 강의를 통해 짧은 시간 내에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강의를 듣고도 막상 문제가 잘 안풀리면 24시간 답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바이크티 / 바이크티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바이크를 즐기는 라이딩족들이라면 꼭 다운받아야 할 필수앱, 자전거속도계-바이크티가 2014년을 맞아 시즌 4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모바일 웹 어워드 2012년 4월 으뜸앱에 선정된 자전거속도계-바이크티는 GPS를 이용한 자전거 전용 속도계를 비롯, 자전거 라이딩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라이딩 기록을 저장한 뒤 메일을 송신하면 GPX뷰어를 통해 PC에서도 라이딩 기록 및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라이딩시 즐거움이나 어려움 등을 쪽지로 공유할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지난 2010년 이후 4년째 27만원으로 유지되고 있는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선 조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보조금 상한선이 올라갈 경우 경영압박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보조금 하향 조정을 요구하는 데 반해 휴대전화 제조사는 소비자들의 혜택 증대를 위해 보조금을 확대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는 휴대전화 보조금 문제에 대해 살펴봤다. ■ 상향 vs 하향, 입장 팽팽 휴대전화 보조금 재조정 여부는 오는 9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개최하는 전체 회의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령 고시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방통위원들이 이날 고시 안을 확정의결할지는 미지수지만 단통법 시행일(10월 1일)이 불과 석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회의에서 어떤 식이든 결론을 내야 한다는 분위기가 조성된 상황이다. 현재 휴대전화 보조금 조정을 둘러싼 대립은 뚜렷하게 갈린다. 이동통신 3사는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 규모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모든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줘야 하는 상황에서 상한선이 올라갈 경우 경영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하향 조정을 주문하고 있다. 반면, 휴대전화 제조사는 출고가가 100만원 안팎인 스마트폰이 보편화한 만큼 보조금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 방통위, 이통사-제조사 양측 의견 절충안 무게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지난달 24일 관련 토론회에서 ▲ 보조금 상한선을 현재와 비슷한 30만원으로 설정하는 안과 ▲ 4050만원 사이에서 업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안 ▲ 50만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안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 간 입장이 극명하게 갈림에 따라 고시에 보조금 상한선을 특정하지 않고 재고시를 통해 시장 상황에 맞게 주기적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입장을 모두 포용하는 절충안을 받아들이는 셈이다. 이와 함께 고시를 바꾸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고시에서는 보조금 허용 한도만 설정하고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그때그때 보조금 액수를 의결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보조금 상한선의 재조정 문제와 더불어 보조금 지급 방식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9일 열리는 방통위는 전체회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LG전자가 사용 편의성을 높인 G 패드(Pad) 시리즈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태블릿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편의성과 합리적 가격에 중점을 둔 다양한 크기의 보급형 G 패드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7.08.010.1인치 등 3가지 크기로 출시되는 G 패드는 IPS(광시야각) LCD가 탑재돼 영화, 동영상, 전자책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이 뛰어나다. 특히 G 패드 10.1에는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돼 오랜 시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전략 스마트폰 G3에 탑재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도 G 패드 시리즈에 대거 탑재됐다. 노크코드 기능은 최대 4명의 사용자가 서로 다른 노크코드 패턴으로 로그인하고 자기만의 태블릿을 꾸밀 수 있다. 듀얼 윈도 기능을 이용하면 태블릿 화면을 상하로 나눠 두 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QTV 2.0은 실시간 TV, 무료 영화, 키즈 콘텐츠 등 VOD 서비스를 지원한다. Q페어 2.0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태블릿으로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받은 문자를 태블릿에서 확인하고 답장까지 보낼 수 있다. G 패드는 이달 11일부터 LG베스트샵을 비롯한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며, LG전자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G 패드 일레븐 체험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허재철 상무는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한 G 패드 시리즈로 태블릿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갤럭시 S5 광대역 LTE-A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5~6일 이틀간 캐리비안 베이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스튜디오를 운영해 제품의 속도와 슈퍼 아몰레드 WQHD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색 재현력, 방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속 90km의 워터 슬라이드인 아쿠아 루프와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빠른 속도를 떠올리며 인기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삼성전자는 프린팅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스마트 복합기 출시 행사를 열고 기업용 복합기 멀티익스프레스(MultiXpress) X4300 시리즈, K4350시리즈, M5370시리즈를 선보였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거래선을 포함해 업계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모두 10.1인치 풀 터치 컬러 LCD 패널과 함께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삼성 스마트 UX 센터라는 차세대 UX를 적용했다. 삼성 스마트 UX 센터는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 세계 안드로이드와 관련된 앱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프린팅 앱을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 UX 센터를 통해 PC없이 복합기에서 웹 브라우저를 바로 실행해 인터넷 접속을 할 수 있다. 이메일, 지도, 이미지 등을 검색하고 바로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이동 중에 모바일 기기에서 사무실 내 복합기로 인쇄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복합기에서는 스캔한 파일을 모바일 기기나 클라우드 서버로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복사, 스캔의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위한 13가지 애플리케이션과 6가지 위젯이 사전 설치돼 있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개인용 근거리무선통신(NFC) 프린팅 기능을 향상했다. 스마트폰을 복합기에 접촉하기만 하면 본인 인증이 가능하다. 기업용 솔루션(BCPS)1를 설치할 경우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복합기에서 원하는 시간에 출력물을 찾아갈 수 있는 풀 프린팅 기능도 지원한다. 빠른 속도도 이번 신제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1GHz 듀얼코어 CPU와, 2GB 메모리, 320GB HDD를 탑재해 동급 제품 대비 실제 출력 속도가 1.5배 빠르다. 또한 초고속 양면 자동 스캔 기능을 지원해 1분에 컬러 최대 100개, 흑백 최대 120개 이미지를 스캔할 수 있다. 동급 최장 수명 토너와 드럼 기술을 적용해 A3 흑백 복합기는 토너 기준 최대 3만5000장, 드럼 기준 최대 20만장까지 교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 사업부장 김기호 부사장은 프린터가 기존 PC의 주변 기기 역할에서 벗어나 모바일 기기의 확대 트렌드에 맞춰 독립적으로 문서를 생성하는 센터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은 혁신 기술과 최적의 솔루션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스마트 오피스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구글글래스 가격, 기능 최근 영국에서 시판에 들어간 스마트 안경 '구글글래스'의 가격은 우리돈 약 173만원이다. 구글은 지난달 26일부터 영국에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구글글래스를 1000파운드(약 173만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아직 이 기기는 상용화에 앞선 시험판(프로토타입) 수준이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동영상과 사진 등이 주 기능인 것으로 볼때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구글글래스의 원가가 150달러(약 15만원)임을 들어 생산 단가의 10배에 해당하는 소비자가를 꼬집기도 했다. 미국 판매 소비가는 1500달러(약 150만원) 수준이다. 허핑턴포스트는 글로벌 정보기업 IHS가 구글글래스의 분해를 실시해 얻은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라이브가 국내 판매를 시작하면서 먼저 예약판매를 시작한 LG전자의 G워치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워치는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처음 탑재한 제품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기어라이브는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22만4000원에 예약 판매를 개시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우리나라, 미국 등에서 기어라이브를 동시 판매하겠다고 밝혔지만, 구글 측과 스토어 운영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판매일 지연됐다. 하지만 이날부터 삼성전자의 기어라이브가 국내 판매에 돌입함에 따라 LG전자의 G워치와 한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양사의 스마트워치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I/O)에서 공개됐다. 두 제품 모두 사각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등 사양 면에서 큰 차이가 없지만, 독특한 기능으로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기어라이브는 심박수 측정 센서 기능이, G워치는 24시간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 기능이 각각 탑재됐다. 제품 사양별로 기어라이브는 1.63인치 AMOLED를, G워치는 1.65인치 IPS 방식의 LCD를 채택했다. 해상도는 기어라이브(320320)가 G워치(280280)보다 조금 높다. 크기는 기어라이브가 37.956.48.9mm, G워치가 37.946.510mm로 비슷하고, 무게는 기어라이브(59g)가 G워치(63g)보다 약간 가볍다. 배터리의 경우 기어라이브가 300mAh, G워치는 이보다 용량이 큰 4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두 제품의 공통적인 사양은 1.2GHz 프로세서, 4GB 내장메모리, 512MB 램(RAM), 블루투스4.0 탑재 등이다. 아울러 IP67 규격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고, 안드로이드 4.3 이상의 모든 스마트 기기와 호환된다. 음성 인식 기반의 구글 나우를 적용해 별도의 화면 조작 없이 음성만으로 정보 및 일정 검색, 메시지 송신, 메일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기어라이브는 블랙과 와인레드, G워치는 블랙 티탄과 화이트 골드 두 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삼성전자의 기어라이브가 LG전자의 G워치보다 4만5000원 더 저렴하다. 해외에서도 기어라이브가 30달러 가량 싸다. 한편, 구글 개발자회의에서 공개된 모토로라의 스마트워치 모토360은 아직 온라인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았지만, 올 여름 중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 갤럭시S5 구글플레이에디션(GPE) 이미지가 유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IT전문 트위터리안인 @evleaks는 갤럭시S5의 후속제품인 갤럭시S5 GPE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품을 살펴보면 홈키 버튼이 제품 하단(하드웨어)과 디스플레이 화면(소프트웨어)에 모두 내장돼 있다. 갤S5 구글플레이에디션은 기존 갤럭시S5와 달리 안드로이드 4.4 킷캣에 삼성의 자체 사용자환경(UX)인 터치위즈가 적용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IT매체 폰아레나는 만약 갤S5 GPE가 나온다면 제품은 600달러나 그 이상 가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폰아레나 역시 이달 초에 갤S5 구글플레이에디션으로 추정되는 단말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은 단말기가 부팅되고 있는 장면을 담았는데, 화면 가운데에 구글의 영문 로고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의 크기를 줄인 '갤럭시S5 미니'를 출시한다. 1일 삼성모바일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5 미니는 갤럭시S5에 비해 사양은 다소 낮아졌지만 방수방진, 심박센서, 지문인식 등은 그대로 적용됐다. 4.5인치의 HD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기존 제품처럼 후면 타공패턴을 유지했다. 세로 131.1mm, 가로 64.8m, 두께 9.1mm에 120g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갤럭시S5의 특징인 피트니스 및 방수방진 등 휴대폰 보호 기능 등도 갖췄다. 전력소모를 최소화해주는 울트라 세이빙모드와 심장박동 모니터, 지문인식 스캐너 등을 채용했다.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5GB 램을 탑재했으며 카메라는 800만 화소다. 배터리 용량은 2100mAh. 갤럭시S5 미니는 러시아를 시작으로 이르면 7월부터 세계 각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갤럭시S5 미니는 미니멀리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면서도 본질적이면서 쓸모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LG전자 G프로2의 변종 모델 G비스타(Vista) 사진이 공개됐다. 최신 모바일 기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트위터 이브이리크스(@evleaks)는 지난달 28일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존용 G3와 나란히 촬영된 G비스타 실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G프로2 카메라 응용 프로그램에서 B1 lite(라이트)라는 기기의 코드명이 발견됐고, 이에 G프로2 미니 모델이 나올 것이란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기기 모델번호는 LG-VS880으로, 5.9인치 풀HD(1920x1080) 해상도 LCD 디스플레이에 G프로2와 동일한 케이스를 채택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사양은 G프로2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